토렌트 저작권법 위반 재범 처벌

저작권법 제136조 저작재산권 침해는 2026년 2월 10일 개정, 2026년 8월 11일 시행으로 처벌 상한이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되었으며, 기소유예 전력은 형법 제35조 누범 요건은 아니지만 제140조 상습성 판단에 참작됩니다.

생활법령 해설 확인일 갱신일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법무부 · 공공데이터포털

질문 토렌트로 전에 저작권법 위반으로 기소유예를 받았는데, 이번에 또 적발되면 재범이라는 이유로 처벌이 더 무거워지는지 궁금합니다.

한 줄 답

저작권법 제136조 제1항의 저작재산권 침해 처벌 상한은 2026년 2월 10일 개정, 2026년 8월 11일 시행으로 기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으로 올랐습니다. 기소유예는 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아니라서 형법 제35조에 따른 누범 가중(금고 이상의 형 집행종료 후 3년 내 재범) 요건 자체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저작권법 제140조 단서의 상습성 판단에서는 동종 전과로 참작되어 고소 없이도 기소될 수 있고 검찰 처분 단계에서 약식기소나 정식기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과거 기소유예 사실은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의2에 따라 수사경력자료로 일정 기간 남아 재수사 때 조회될 수 있습니다.

절차
5단계
확인일

해설

토렌트로 영화나 드라마 파일을 내려받거나 공유하다 적발되면 저작권법 제136조 제1항이 적용됩니다. 이 조항은 저작재산권을 복제, 공중송신, 배포의 방법으로 침해한 사람을 처벌하는 규정이며, 2026년 2월 10일 개정되어 2026년 8월 11일부터 시행된 법률로 처벌 상한이 기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으로 올라갔습니다. 수사는 경찰 사이버수사팀과 검찰이 맡고, 저작권자의 고소나 한국저작권보호원의 모니터링을 계기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렌트 방식에서는 다운로드 중 자동으로 업로드가 함께 일어나 단순 다운로드도 배포로 평가되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자주 오해되는 부분입니다.

과거에 받은 기소유예는 형을 선고받은 전과, 즉 범죄경력자료와는 다릅니다. 검찰이 혐의는 인정하되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한 처분이므로 수형인명부에는 오르지 않지만,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의2에 따라 수사경력 기록으로 남습니다. 헌법재판소 2015헌마828 결정은 법정형 장기 2년 이상인 죄의 기소유예 처분은 처분일로부터 5년간 수사경력 기록으로 보존된다고 확인했습니다. 저작권법 위반죄는 법정형 장기가 7년이어서 이 보존 기간의 적용을 받고, 보존 기간 안에 같은 종류의 혐의로 다시 수사를 받으면 경찰과 검찰이 전산으로 이 기록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재범이라는 사실만으로는 형법 제35조의 누범 가중 요건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누범 가중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그 집행을 마치거나 면제된 뒤 3년 안에 다시 금고 이상에 해당하는 죄를 지은 경우에만 적용되며, 적용되면 해당 죄의 법정형 장기까지 두 배로 올라갑니다. 기소유예는 형을 선고받은 것이 아니고 벌금형 전과 역시 금고 이상의 형이 아니므로, 기소유예 전력만으로는 이 요건을 채우지 못합니다. 다만 저작권법 제140조 단서는 상습으로 침해한 경우 저작권자의 고소가 없어도 검찰이 기소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고, 대법원 2011년 9월 8일 선고 2010도14475 판결은 상습성을 판단할 때 반복해 침해하는 습벽과 함께 동종 전과를 상습성 판단의 중요한 근거로 삼는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기소유예 이력은 상습성 인정과 검찰의 처분 수위 결정 모두에서 불리하게 참작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초범이 소량을 내려받은 수준이면 불송치나 기소유예로 끝나는 비율이 높다고 소개되지만, 같은 혐의로 두 번째 수사를 받으면 검찰이 약식기소로 벌금형을 구하거나 정식 기소로 넘기는 사례가 늘어납니다. 내려받은 파일의 수와 종류, 영리 목적 여부, 업로드로 평가될 만한 공유 행위가 있었는지, 저작권자와 합의가 이루어졌는지가 처분 수위를 좌우하는 주된 요소로 꼽힙니다. 영리 목적이나 상습성이 인정되면 고소 취소나 합의와 관계없이 기소가 가능하다는 점도 초범 때와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사건은 보통 고소장 접수나 저작권 보호 단속을 계기로 경찰 조사가 시작되고, 경찰 조사 후 송치 여부가 가려지면 검찰이 기소유예, 약식기소, 정식기소 중 하나로 처분을 선택합니다. 약식기소는 법원이 서류만으로 벌금형 약식명령을 내리는 절차이고, 정식기소로 넘어가면 형사재판을 거쳐 판결을 받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 대한법률구조공단의 형사변호 지원이나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의 무료 상담을 거쳐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고, 민간 변호사가 필요하면 변호사 프로필을 검색해 전화·방문 상담을 예약해 주는 변호사 검색·상담 예약 플랫폼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절차5단계

  1. 경찰 조사

    고소장 접수 또는 저작권 보호 단속을 계기로 관할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출석요구서를 보내 조사하며, 출석부터 송치까지 통상 한두 달이 걸립니다.

  2. 검찰 송치 및 처분 결정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면 검찰이 기소유예, 약식기소, 정식기소 중 하나로 처분을 선택하며, 추가로 한두 달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약식명령 또는 정식재판

    약식기소되면 법원이 서류심사만으로 벌금형 약식명령을 고지하고, 정식기소되면 공판을 거쳐 판결을 받습니다.

  4. 불복 절차

    약식명령에 불복하면 고지(송달)받은 날로부터 7일 안에 법원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5. 상담과 조력

    사건 진행 중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 없이 132, 전화·화상·방문·사이버 상담) 또는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에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민간 변호사 상담이 필요하면 상담 예약 플랫폼을 통해 유료 상담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기한

항목기한근거
정식재판 청구약식명령 고지(송달)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형사소송법 제453조
수사경력 기록 보존(기소유예, 법정형 장기 2년 이상 죄)처분일로부터 5년간 보존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의2, 헌법재판소 2015헌마828 결정
누범 가중 적용 대상 기간전범 형 집행종료 또는 면제 후 3년 이내 재범형법 제35조
저작권법 처벌 상한 상향 시행2026년 8월 11일 시행(2026년 2월 10일 개정 공포)저작권법 부칙, 문화체육관광부 발표(2026.1.29)

비용

항목금액·조건확인일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상담무료확인일 2026-11-07
대한법률구조공단 형사변호 지원사건 유형과 소득 조건 심사 후 지원 대상인지를 결정확인일 2026-11-07

준비 서류

  • 출석요구서 (관할 경찰서 발송)
  • 신분증
  • 변호인선임계 (변호사 선임 시 수사기관 또는 법원 제출)
  • 약식명령등본 (관할 법원 송달)
  • 정식재판청구서 (관할 법원 제출)
  • 법률구조공단 상담·소송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 소득 증빙 서류 (공단 창구 제출)

근거 조문

법령·조문요지원문
저작권법 제136조(벌칙)저작재산권 침해 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거나 병과할 수 있음(2026.2.10 개정, 2026.8.11 시행, 개정 전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원문
저작권법 제140조(고소)이 장의 죄는 원칙적으로 친고죄이나 영리 목적 또는 상습으로 제136조제1항을 위반한 경우 등은 고소 없이 공소 제기 가능원문
형법 제35조(누범)금고 이상의 형 집행종료·면제 후 3년 내 금고 이상의 죄를 다시 범하면 그 죄의 법정형 장기의 2배까지 가중원문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의2(수사경력 기록 관리)법정형 장기 2년 이상인 죄의 기소유예 처분은 수사경력 기록으로 처분일로부터 5년간 보존원문(헌재 2015헌마828 결정)
형사소송법 제453조(정식재판의 청구)약식명령 고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안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음원문
문화체육관광부 발표(2026.1.29)저작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저작권 침해 형사처벌 상한을 5년/5천만원에서 7년/1억원으로 상향하고 시행일을 2026.8.11로 지정원문

도움 창구

창구무엇을 해 주는가연락·링크
대한법률구조공단무료 법률상담, 소득·사건 요건 충족 시 형사변호 지원국번 없이 132, klac.or.kr
법률홈닥터법무부가 고용한 변호사가 시·군·구에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무료 법률상담 제공관할 시·군·구청, moj.go.kr
마을변호사변호사가 배정되지 않은 읍·면·동 주민에게 전화·팩스·이메일 등 원격 법률상담 제공(소송 대리는 하지 않음)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moj.go.kr
관할 경찰서 사이버수사팀·검찰청고소·고발 접수, 수사, 송치 및 처분 담당관할 경찰서, 관할 지방검찰청
민간 변호사 검색·상담 예약 플랫폼변호사 프로필 확인 후 전화·방문 상담 예약 연결(상담료는 변호사별로 다르게 공개, 플랫폼은 상담·수임의 당사자가 아님)lawtalk.co.kr

자주 묻는 질문

질문답
토렌트로 전에 기소유예를 받은 적이 있으면 그것도 전과인가요?기소유예는 형을 선고받은 범죄경력 기록(전과)에는 오르지 않지만,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의2에 따라 수사경력 기록으로 일정 기간 남아 수사기관이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같은 혐의로 두 번째 적발되면 형법상 누범으로 가중되나요?누범 가중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집행이 끝나거나 면제된 뒤 3년 안에 다시 금고 이상의 죄를 지은 경우에만 적용되며, 기소유예는 형 선고가 아니므로 이 요건을 채우지 못합니다.
그러면 재범이어도 불리해지는 부분은 없나요?저작권법 제140조 단서의 상습성 판단과 검찰의 처분 수위 결정에서 동종 전과인 기소유예 이력이 불리하게 참작되어 고소 없이 기소되거나 약식기소·정식기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저작권법 위반 처벌 수위는 어떻게 규율되나요?저작권법 제136조 제1항은 2026년 8월 11일 시행 개정으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병과 가능)으로 규율하고 있으며, 개정 전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이었습니다.
수사를 받게 되면 어디에서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 없이 132),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에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민간 변호사가 필요하면 변호사 검색·상담 예약 플랫폼을 통해 유료 상담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확인일

2026-11-07

공개된 법령과 기관 안내를 쉬운 말로 정리한 자료이다. 개별 사건의 법률 판단이나 자문은 아니다. 기한과 금액은 근거 조문의 원문과 담당 기관 안내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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